선수들 칭찬을 이어가던 이숭용(53) SSG 랜더스 감독이 선발진을 떠올리며 잠시 얼굴을 찌푸렸다.
일단 이 감독은 김광현과 엘리아스가 연이어 등판하는 10일과 11일에는 '선발 투수 고민'을 할 필요가 없다.
예비 선발 전력이 있긴 하지만 더거, 오원석, 박종훈이 살아나야 긴 시즌을 잘 버틸 수 있다는 게 이 감독의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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