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방지축 얼렁뚱땅 빙글빙글 돌아가는 세자의 하루!” MBN ‘세자가 사라졌다’ 수호가 아버지와 신하들 앞에서 혼쭐이 나는 ‘금쪽 세자’ 모먼트가 공개돼 호기심을 높인다.
오는 13일 밤 9시 40분 첫 방송 예정인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김지수, 박철/ 연출 김진만/ 제작 스튜디오 지담, 초록뱀미디어, ㈜슈퍼북)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수호는 ‘세자가 사라졌다’에서 보쌈으로 인해 일생일대 위기를 맞게 되는 세자 이건 역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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