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존 최고 미드필더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와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가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경기에 나서지 못한 더 브라위너가 모드리치에게 먼저 다가간 것.
더 브라위너는 모드리치에게 가 유니폼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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