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리조나주 대법원이 지난 9일(현지시간) 160년 전 제정된 강력한 낙태 금지법을 집행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메이즈 주 법무장관 또한 민주당 소속으로, 애리조나 주민들에게 낙태를 받거나 시술한 혐의로 기소하지 않을 것이라 약속했다.
한편 이번 주 대법원의 판결로 인해 임신 24주까지 낙태 권리를 보호하자는 주민투표는 더욱더 주목받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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