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가드 김시온(28)과 재계약했다.
하나원큐 구단은 김시온과 계약 기간 3년, 연 총액 1억4천만원(연봉 1억1천만원·수당 3천만원)에 계약했다고 10일 밝혔다.
2023-2024시즌을 앞두고 신입선수 선발회 지명권(2023-2024 1라운드·2025-2026 1라운드 우선 지명권)과 트레이드를 통해 하나원큐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그는 평균 26분 42초를 뛰며 5.6점, 3.6리바운드, 2.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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