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역세권 활성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참여 유도를 위해 16일 오후 2시 중구 시청 서소문청사 후생동에서 '역세권 활성화 사업 설명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최근 개정된 내용 중 '간선도로변 노선형 상업지역' 확대와 용적률 인센티브 추가 도입 등에 관해 중점적으로 설명해 사업 발굴을 유도하는 한편, 시행자·신탁사 등에 추진사례를 공유하고 사업 참여를 독려한다.
설명회는 자치구 공무원, 사업시행자, 신탁사 등 역세권 활성화 사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