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가 팀의 간판 야니스 아데토쿤보의 부상으로 승리하고도 웃지 못했다.
밀워키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파이서브 포럼에서 열린 2023-2024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동, 서부 콘퍼런스를 통틀어 승률 1위를 확정한 보스턴 셀틱스를 104-91로 물리쳤다.
아데토쿤보는 30분만을 뛰면서도 15점, 8리바운드를 기록했고, 패트릭 베벌리가 20점을 넣는 등 출전 선수들이 고르게 득점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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