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두 자녀를 육아 중인 근황을 전했다.
최동석은 9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하루 종일 애들 케어하고 정신없어 내 일을 할 수 없지만 예전에도 그랬듯 아이들과 함께 있을 때 내 존재의 의미가 느껴진다.다인이 교복 수선한 걸 찾고 이 뽑는 게 무섭다는 이안이를 달래는 순간에도 이 생명체들이 내 아이들이라는 게 너무나 큰 행복감을 주네"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최동석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과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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