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천만 영화' 반열에 오른 장재현 감독의 오컬트물 '파묘' 관객 100명 중 7명은 2번 이상 이 영화를 관람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CGV에 따르면 '파묘'의 2회 관람률은 5.1%, 3회 이상 관람률은 2.1%였다.
윤성은 영화평론가는 "'파묘'는 여러 디테일을 찾는 재미가 있는 작품"이라면서 "'서울의 봄' 관객이 그랬듯이 작품에 얽힌 여러 가지 사실을 공부한 다음 또 한 번 관람하면서, 첫 관람 때 놓쳤던 부분에 대한 아쉬움을 해소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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