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세계적인 흥행을 거둔 '브리짓 존스' 시리즈의 속편이 약 9년 만에 나온다.
이 시리즈의 첫 영화로 젤위거와 그랜트, 콜린 퍼스가 주연한 '브리짓 존스의 일기'(2001)는 30대 독신 여성 브리짓의 일과 사랑을 코믹하게 그려내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후 속편으로 '브리짓 존스의 일기- 열정과 애정'(2004),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2016)가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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