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묘’가 11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올해 최장, 최고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는 가운데 ‘쿵푸팬더4’가 도전장을 내민다.
이는 올해 개봉한 영화 중 ‘파묘’와 ‘듄: 파트2’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수치다.
지난 2008년 시리즈의 문을 연 ‘쿵푸팬더’는 1편 약 465만 명, 2편 약 506만 명, 3편 약 398만 명 등 국내에서 13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드림웍스를 대표하는 인기 애니메이션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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