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김광림 희곡집'(민음사)은 '달라진 저승', '날 보러 와요', '우투리', '슬픈 인연' 등 김광림이 1987년부터 2020년까지 집필한 희곡 18편을 두 권에 나눠 담았다.
책은 전쟁, 민주화운동 등 한국 근현대사의 주요한 사건을 독특한 형식과 결합해 풀어낸 김광림의 작품세계를 들여다본다.
지난 40여년간 한국 연극계를 이끌어 온 저자는 희곡을 "시간, 공간, 인간의 세 축을 사용하여 삶이라는 불규칙 곡면체를 종이라는 평면 위에 그려 내는 대단히 복잡한 설계도"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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