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수'가 공개 3일 만에 '눈물의 여왕'을 밀어내고 글로벌 1위를 차지했다.
지난 5일 공개된 '기생수: 더 그레이'는 인간을 숙주로 삼아 세력을 확장하려는 기생생물들이 등장하자 이를 저지하려는 전담팀 '더 그레이'의 작전이 시작되고, 이 가운데 기생생물과 공생하게 된 인간 '수인'(전소니 분)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로, 전소니, 구교환, 이정현, 권해효, 김인권 등이 출연했다.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으며 승승장구 중이라 앞으로 '눈물의 여왕'이 그려낼 기록에 기대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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