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40개 의대 중 16개교 수업 중…강의 참석은 미지수.
강원대 관계자는 "타 대학으로부터 '수업 영상이라도 올린다'는 얘기를 전해 들었다"며 "교수님들 진료 일정도 있고, 전공의도 없는 상황에서 대면 수업을 진행하기 어려워서 동영상 강의 등 원격수업으로 진행하는 방향을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남아있는 교수들이 심각한 피로를 호소하며 사직서를 제출한 뒤 진료를 축소하면서 환자들이 줄어 병원의 경영난은 심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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