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수' 감독 "이정현, 가수 때부터 광기…여배우 임신 쉬운 일 아냐" [엑's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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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수' 감독 "이정현, 가수 때부터 광기…여배우 임신 쉬운 일 아냐" [엑's 인터뷰]

연상호 감독이 '기생수: 더 그레이'에서 활약한 이정현을 극찬했다.

이정현은 '기생수: 더 그레이'를 출산 3개월 후부터 촬영했다.

이정현은 연상호 감독이 촬영을 위해 자신의 임신을 함께 기다리며 매일 '임신이 됐냐'고 물어보기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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