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9일 전북 전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한 여야 후보들은 유권자들의 '바른 선택'을 간곡히 호소했다.
정 후보는 "전주에서 정권 심판 여론이 높은 것은 여당 의원인 내 책임"이라며 지난달 28일부터 삭발하고 함거 유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어 "지금껏 전북, 전주를 위해서 일했는데 이런 정치인을 뒤로하고 내려온 지 한 달밖에 안 된 민주당 후보를 찍으면 어떡하냐"며 "공식 선거유세 마지막 날인 오늘까지 함거에서 내리지 않고 유권자들을 껴안는 마음으로 유세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