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사 55곳, 감사의견 거절 등으로 상장폐지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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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55곳, 감사의견 거절 등으로 상장폐지 위기

12월 결산법인 상장사 55개사(코스피 13개사·코스닥 42개사)가 외부감사인 감사의견 거절 등의 이유로 증시에서 퇴출될 위기에 처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2월 결산 상장법인의 2023사업연도 사업보고서 제출을 마감한 결과 유가증권시장에서 13개사에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

거래소는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태영건설, 국보, 한창, 웰바이오텍 4개사와 '감사범위제한으로 인한 한정' 의견을 받은 티와이홀딩스[363280] 등 5개사를 관리종목으로 신규 지정했으며 하이트론씨스템즈, 일정실업, 선도전기[007610] 등 3개사는 관리종목 지정 해제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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