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이상하지 않은가? 방송 순연을 결정한 MBC에 따지고 방송해달라고 요구하는 게 상식인데, 조국혁신당은 “MBC의 결정을 이해한다”면서 여권 공격에 활용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어제 “간첩신고는 113에서 224로?”라며 이틀 연속 숟가락을 얻었다.
편파보도에 항의하는 정부 여당에 대해 안형준 사장은 “MBC의 기자정신을 지켜내겠다”고 대외적으로 결기를 자랑한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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