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승우는 "대중적으로도 전 국민이 아는 얘기다.남진과 나훈아를 영원한 라이벌이라고 하지 않나"라고 이야기를 꺼냈다.
김승우는 "지금은 그런 라이벌 구도가 없다"고 놀라워했고, "개인적 소통도 하냐"고 물었다.
앞서 지난 2월 나훈아는 '마지막 콘서트를 준비하면서'라는 글을 남기며 "한발 또 한발 걸어온 길이 반백년을 훌쩍 넘어 오늘까지 왔다.마이크를 내려놓는다는 것이 이렇게 용기가 필요할 줄은 미처 생각지 못했다"고 심경을 표현한 은퇴 암시로 팬들을 안타깝게 만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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