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 중랑문화재단(이사장 표재순)은 오는 17일부터 6월 22일까지 중랑아트센터에서 '앙리 마티스 레플리카 체험전'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중랑문화재단 표재순 이사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풍부한 색채와 다채로운 장르의 작품을 관람하고 말년의 시기까지 예술혼을 불태운 마티스의 창작 에너지를 받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에코백에 마티스 그림을 그려보는 'DIY 체험'과 마티스 그림을 유화로 배워보는 '명화 그리기' 프로그램은 재단 누리집이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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