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민주진보연합은 4·10 총선을 하루 앞둔 9일 오전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달구벌대종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수 일당 체제 변화가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민주진보연합에는 대구지역 더불어민주당 후보 8명, 진보당 후보 2명, 새진보연합 후보 1명이 속해있다.
민주당 중남구 허소 후보는 "내일 투표로 대구를 바꿔 달라.전국에서 변화의 바람이 불고 따끔한 회초리를 들어야 한다는 아우성이 넘쳐나는데 대구만 조용하면 아주 이상하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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