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진, 첫방 '정장 차림' 진행…박명수 "지금은 풀어헤치고 다녀"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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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진, 첫방 '정장 차림' 진행…박명수 "지금은 풀어헤치고 다녀" (라디오쇼)

박명수가 김태진의 '라디오쇼' 첫방 진행 당시를 떠올렸다.

이날 박명수는 본인의 어록인 '아프면 집에 가라'를 좋아한다는 사연자의 말에 2NE1의 'Come Back Home'을 재생하며 라디오를 시작했다.

박명수와 김태진은 PD가 밤잠 못 자고 준비해 온 퀴즈를 하나하나 풀어가며 라디오를 진행했고, 청취자와 한 팀이 돼서 함께 맞춰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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