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딱 한 표가 부족해...대한민국 지켜달라" 막판 표심 호소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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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딱 한 표가 부족해...대한민국 지켜달라" 막판 표심 호소 [TF사진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10 총선을 하루 앞 9일 오전 서울 도봉구 창동역 앞에서 김재섭 도봉갑 후보, 김선동 도봉을 후보의 지원유세를 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한 위원장은 "정말 딱 한 표가 부족하다"며 "그 한 표 때문에 30~40년 후에 후회할건가.나가서 대한민국을 지켜 달라"며 지지층을 향해 막판 표심 공략에 나섰다.

그는 대통령 탄핵과 개헌이 가능한 ‘범야권 200석론’과 야권 후보들의 ‘도덕성 리스크’를 연일 부각시키며 "(야권이) 200석을 이야기하고 있다.무시무시한 일이 벌어질 것이고 나라가 무너질 수 있다.(저들이) 우리가 이뤄낸 민주주의의 성취를 무너뜨릴 것"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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