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득점왕과 도움왕 동시 석권 가능성이 보이는 손흥민은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보다 뛰어난 결정력을 올 시즌 선보이고 있다.
그는 2016-2017시즌부터 이번 시즌까지 여덟 시즌 연속 리그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꾸준한 결정력을 보였다.
토트넘 데뷔 시즌인 2015-2016시즌에 리그 4골 1도움을 기록하는 데 그쳤던 손흥민은 적응을 마치면서 2년 차에 리그 14골 8도움을 올리며 프리미어리그 이적 후 첫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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