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원큐, FA 양인영과 3년 재계약…총액 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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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원큐, FA 양인영과 3년 재계약…총액 3억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가 주축 빅맨 양인영(29)과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맺으며 동행을 이어간다.

하나원큐는 9일 오전 양인영과 FA 재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구단에 따르면 양인영은 하나원큐와 계약기간 3년, 총액 3억원(연봉 2억8000만원·수당 2000만원)이라는 조건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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