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에서 고사리를 채취하러 들에 간 80대 여성이 실종됐다.
9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80대 여성 A씨가 오전 고사리를 채취하러 나갔다가 연락이 끊겼다는 신고가 전날 오후 6시 43분께 경찰에 접수됐다.
지난 2일에는 제주시에서 60대 여성 C씨가 고사리를 채취하다가 길을 잃어 소방의 도움으로 귀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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