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을 이틀 앞둔 8일 전북 전주시을 선거구의 국민의힘 정운천 후보는 "'아묻따'(아무것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더불어민주당 지지를 멈춰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전주로 내려온 지 한 달도 안 된 (전주시을) 민주당 후보는 토론회에 4번이나 불참했다"며 "마지막 토론회에서는 자신이 발표한 공약도 모르고 있었다.
정 후보는 "이번 총선은 제 정치 인생의 종착점"이라며 "당선되면 모든 역량을 쏟아부어 전북 발전에 온 힘을 쏟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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