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가맹점 매출 8%는 본사로…"과도한 마진 막아야"
코로나19 영향에서 벗어나며 외식업 가맹점들의 매출이 증가했지만, 가맹본부(본사)에 내는 차액가맹금(마진)도 함께 오르면서 자영업자의 부담이 가중하고 있다.
가맹점 평균 매출액은 3억14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2.7% 증가했다.
'가맹점 평균 매출액 대비 가맹점 평균 차액가맹금 비율'은 치킨업종이 8.2%로 가장 높았으며, 커피(6.8%), 제과제빵(5.5%), 피자(4.2%), 한식(2.7%) 업종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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