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의 확 바뀐 축구→구단주도 활짝 “울산전도 승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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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의 확 바뀐 축구→구단주도 활짝 “울산전도 승산 있다”

이상헌은 멀티 골을 폭발하며 득점 선두를 질주했다.

김진태 구단주는 “지난 홈경기 첫 승리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두 번째 승전보를 전해 받았다.윤정환 감독과 선수단 그리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박진감 넘치고 화끈한 공격 축구, 정말 재미있고 응원할 맛이 난다.다음 경기는 지난 시즌 우승팀인 울산 HD와 원정 경기지만 충분히 승산이 있다.올 시즌은 멋진 경기로 가득 찰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원은 오는 13일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7라운드 울산과 원정 경기에서 3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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