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못 보는 맞대결인데…김하성 '치명적 2실책', 이정후는 '4G 만에 안타' 희비 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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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못 보는 맞대결인데…김하성 '치명적 2실책', 이정후는 '4G 만에 안타' 희비 갈렸다

당분간 볼 수 없는 '코리안 빅리거'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맞대결.

샌디에이고는 김하성의 실책 이후 웨이드 주니어에게 우전 안타, 콘포토에게 볼넷을 허용하는 등 1사 만루가 됐다.

김하성이 선두타자 이정후를 송구 실책으로 내보내 위기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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