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13세 이상 미성년 피해자의 경우 처벌할 수 있는 기간을 넘겨 늦게 신고하면 수사·재판조차 받을 수 없다.
지난 2016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프레즈노 고등법원은 친딸을 4년간 성폭행한 남성에게 징역 1503년을 선고하기도 했다.
한국성폭력상담소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친족 성폭력 피해자 중 사건 발생 이후 상담까지 10년 이상 걸린 경우가 55.2%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시아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