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가 0-2로 끌려가던 6회 이정후는 세 번째 타석에서 다시 김하성 쪽으로 타구를 굴렸다.
이정후가 아웃된 뒤 샌프란시스코는 경기를 뒤집었다.
올 시즌 '무실책' 행진을 펼치던 김하성의 빅리그 데뷔 첫 한 경기 실책 2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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