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프 하나에 의지한채 지상 100m 아파트 외벽에서 페인트칠하며 우승을 꿈꾸는 당구선수.
박기호는 이번 시즌(23/24) PBA 1부투어에서 성적이 가장 많이 오른 선수다.
올시즌 팔라존 사이그너 상대 큰 경험 4차전 4강 모리에 역전패 “가장 아쉬운 경기” “4강 했으니 이젠 더 높이 바라보겠다” “네, 오늘은 오후에 비가 온다고 해서 오전만 일하고 숙소에서 쉬고 있습니다.” 4일 전화 연결이 됐을 때 그는 경기도 평택 아파트 건설현장 숙소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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