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는 7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 경기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합계 8언더파 208타로 베일리 슈메이커(7언더파 209타)를 1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마스터스 우승자를 포함해 마지막 날 17번과 18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 우승을 차지한 것은 워드가 5번째다.
이 대회 역대 우승자는 프로 무대로 진출해 스타로 성장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