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노트북]에서는 그동안 인터뷰 현장에서 만났던 배우들과의 대화 중 기사에 더 자세히 담지 못해 아쉬웠던, 하지만 기억 속에 쭉 남아있던 한 마디를 노트북 속 메모장에서 다시 꺼내 되짚어봅니다.
'기본에 충실하자', '만드는 재미로 살자'는 것이죠!" (2015.12.11.'대호' 인터뷰 중) 배우 최민식이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로 2014년 '명량' 이후 10년 만에 필모그래피에 새로운 천만 관객 영화를 더했습니다.
최민식에게는 1761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있는 '명량'(2014) 이후 무려 10년 만에 마주한 천만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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