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수의 올 시즌 첫 승을 기대케 했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매치플레이 대회에서 김세영(31)과 안나린(28)이 고비를 넘지 못하고 4강에서 멈춰 섰다.
김세영과 안나린은 6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섀도 크릭(파72·6804야드)에서 계속된 LPGA 투어 T-모바일 매치플레이(총상금 200만 달러) 넷째 날 4강전에서 각각 레오나 맥과이어(아일랜드)와 넬리 코다(미국)에게 패했다.
결승에 안착한 코다는 1월 드라이브온 챔피언십부터 올해 출전한 4개 대회 연속 우승을 바라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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