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규모 우승 상금이 걸린 대구마라톤이 세계 17개국 정상급 엘리트 선수 1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7일 대구 도심에서 펼쳐졌다.
키프롭 선수는 2시간7분39초로 2위를 차지한 케냐의 케네디 키무타이와 함께 마라톤 풀코스에 처음 도전해 이러한 성적을 거뒀다.
아가 소라 선수는 대회 기록인 2시간21분56초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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