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과 안나린이 LPGA 투어 매치플레이 대회 결승진출이 좌절됐다.
김세영은 3라운드까지 5위, 안나린은 7위로 8강에 올랐다.
16번 홀까지 타이가 이어졌는데 안나린이 17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 앞서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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