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에이스 셰인 비버(28)가 결국 수술대에 올라간다.
올 시즌을 포함해 5년 연속 클리블랜드 개막전 선발 중책을 맡은 비버는 60경기 단축 시즌으로 치러진 2020년 8승 1패 77⅓이닝 122탈삼진 평균자책점 1.63으로 아메리칸리그(AL) 사이영상을 받았다.
지난 시즌 팔꿈치 통증으로 21경기 등판(6승 6패 128이닝 평균자책점 3.80)에 그쳤던 비버는 올해 시범경기에서 좋은 컨디션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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