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권 출신’의 대표 정치인 더불어민주당 이인영(구로갑) 후보의 과거 발언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전대협 초대 의장을 지낸 이인영 의원의 과거 행적보다 더욱 문제되는 것은 2020년 당시 통일부 장관 후보 시절 인사청문회 발언이다.
박진 의원이 “3.8선 이남을 점령군으로 진주해온 양키 침략자 이남에 이승만 괴뢰 정권을 내세워 민족해방투쟁에 깃발을 갈갈 이 찢고자 책동했다.혁명에 주체는 수령, 당, 대중에 삼위일체된 힘이다”라는 문구를 근거로 이인영 의원에게 “수령, 당, 대중 삼위일체에서 수령과 당은 누구를 지칭하는 것이냐?”라고 묻자, “그것은 제가 즉답 드릴 문제는 아니다”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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