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을 4일 앞두고 불거진 '도덕성 리스크'가 여야의 발목을 잡고 있다.
양부남 후보는 재개발 호재가 있는 서울 한남3구역에 있는 수십억원대 단독주택을 2019년 두 아들에게 증여하고, 증여세까지 대신 낸 사실이 알려지면서 '아빠 찬스' 논란 대열에 합류했다.
양 후보는 해당 논란에 대한 지적은 겸허히 받아들인다면서도 두 아들에게 단독주택을 물려주는 과정에서 편법 대출은 없었으며 적법한 절차에 따라 증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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