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 '최고' 미국 무대 누비는 지소연 "왜 이제 갔나 싶어"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여자축구 '최고' 미국 무대 누비는 지소연 "왜 이제 갔나 싶어"

필리핀과의 국가대표 평가전이 열린 5일 이천종합운동장에서 만난 지소연은 미국 생활에 대해 "무척 재미있다.몸은 힘들지만, 여자 축구 선진국이자 최고의 무대에서 뛸 수 있다는 게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리그엔 한 나라의 국가대표가 아니어도 뛰어난 여자 선수가 많더라.실력을 보면 당연히 국가대표를 할 만한 거로 보이는데도, 좋은 선수가 워낙 많다 보니 그런 선수들도 국가대표로 못 뛰는 정도"라며 혀를 내둘렀다.

지소연은 "대표팀에서 20년이 다 되어간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