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현준은 류시원에 “제수씨랑 너무 달콤하게 잘 지낸다”고 말했다.
이 말에 류시원은 “나이도 여기에서 처음 밝히겠다”며 “정식으로 밝힌 적이 없다”고 털어놨다.
이어 “조심스럽게 다시 좋은 사람을 만나다 보니까 조심스러웠다.아내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 싫어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했다”며 “그러다 보니까 기사가 잘못 나더라”고 정정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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