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를 마지막으로 은퇴할 예정인 대니엘 콜린스(22위·미국)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단식 11연승을 내달렸다.
1993년생 콜린스는 지난주 WTA 마이애미오픈 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4강에 안착하며 최근 11연승 상승세를 이어갔다.
2022년 호주오픈에서 준우승한 콜린스는 지난주 마이애미오픈에서 생애 첫 WTA 1000시리즈 대회 정상에 오르는 등 은퇴를 앞두고 마지막 불꽃을 불태우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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