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에 있던 골퍼가 동반자의 티샷 공에 맞아 실명한 것은 골프장 캐디가 안정상 주의의무를 다하지 못한 것이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박 부장판사는 “피해자가 카트에서 내리지 않았어도, 캐디매뉴얼과 교육내용에 비춰 피고인이 업무상 주의의무를 다했다고 보긴 어렵다”며 “불운도 작용했음을 부인하긴 어렵다고 해도, 피고인은 노련하고 능숙한 캐디다.사고 가능성을 예상할 구체적 상황이었음에도, 안일하게 대처했다”고 판시했다.
한편 해당 골프장은 이 사건 발생 후 안전상의 이유로 티박스의 구조를 변경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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