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명 미술관에서 박수근·이중섭 작가의 위작(僞作)을 전시하고 있다는 주장과 관련해 한국화랑협회가 해당 미술관에 공식 질의서를 보내기로 했다.
화랑협회가 해외 미술관에 위작 관련 공식 질의서를 보내는 것은 이례적이다.
질의서에는 현재 라크마에서 진행 중인 ‘한국의 보물들’ 전에 출품된 박수근·이중섭 작품의 진품 확인 근거와 전시 배경 등을 묻는 내용이 담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