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A, 지역 창업기업 대상 ‘공유 오피스’ 제공…19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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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A, 지역 창업기업 대상 ‘공유 오피스’ 제공…19일까지 접수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지역 내 초기 창업기업을 위한 인프라 지원 사업을 펼친다고 5일 밝혔다.

UPA는 이번 사업을 통해 창업 초기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공유 오피스 형태 입주 공간을 제공하고 네트워크 형성을 도울 예정이다.

울산 지역 내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2년 이내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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