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사 관두고 페인트공 된 40대女…"수익 월 1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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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 관두고 페인트공 된 40대女…"수익 월 1000만원"

미국에서 회계사로 일하다가 페인트공으로 전직한 40대 여성의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영상에 따르면 최 씨는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INK, KPMG 등에서 회계사로 근무했다.

수익과 관련해 최 씨는 "회계사가 10년 차 되면 돈 얼마 벌 것 같나"며 "내가 회사 다닐 때 우연히 시니어 회계사 실수령액을 봤는데 진짜 일 잘하고 여기저기서 오라는 사람이었는데도 620만원 정도였다.내가 생각했던 것만큼이 아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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