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수본은 이날 비상진료체계를 지속 운영하기 위해 지난달 11일 1차 파견된 군의관과 공중보건의사 154명의 파견 기간을 1개월 연장하기로 했다.
168개소의 진료협력병원 가운데 암 진료 적정성 평가 1·2등급 등 역량이 높은 병원 47곳을 암 진료 협력병원으로 지정했다.
정부는 이를 통해 암 환자가 상급종합병원에서 항암치료를 받은 뒤 집 근처 암 진료 협력병원에서 예후 관리를 받는 등 원활한 진료협력이 이뤄지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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