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4·10 총선을 엿새 앞둔 4일 승리할 가능성이 큰 우세 지역구는 110석, 경합 지역은 늘면서 50곳 이상이라고 밝혔다.
한 본부장은 확실한 우세 지역구와 경합 지역구 전망치를 묻는 말에 "(우세 지역구) 110석에 경합 지역은 확대돼 50석이 더 될 수 있다는 흐름"이라고 말했다.
한 본부장은 "최근 여론조사를 보면 윤석열 정권 심판과 민주당에 힘 실어주자는 기류, 이에 위기감을 느끼는 기류 등 양당의 결집 현상이 동시에 발생하는 게 뚜렷한 흐름"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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